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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피닉스 오픈 첫날 선두권… 1RD 폭우로 경기 중단 후 일몰 순연

기사승인 2024.02.09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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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TOUR WM Phoenix Open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4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린 김성현(PGA TOUR)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첫날 선두권으로 출발이 좋다.

김성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 사히스 티갈라(미국. 6언더파)와 두 타 차 김성현은 공동 3위(9일 오전 10)로 2019 디 오픈 챔피언 셰인 로리(아일랜드)와 나란히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첫날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현지 시간 오후 12시 32분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4시 경기가 재개됐다.

코스는 많은 양의 비로 인해 홍수가 발생하는 등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선수는 30명 안팎으로 집계됐고 결국 일몰(현지시간 오후 6시 경)로 순연됐다.

10번 홀을 출발한 김성현은 12, 13번 홀 버디-이글 후 18번 홀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경기를 마쳤다.

이어진 후반 파3 7번 홀까지 6타를 줄인 김성현이 티갈라와 공동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8, 9번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며 공동 3위로 순위가 밀렸다.

첫날 보기 3개를 범한 김성현은 2, 9번 홀 그린 위 쓰리 퍼트로 고개를 숙여야 했고 파4 8번 홀 파 온에 실패하며 스코어를 잃었다. 퍼팅 수는 27개였다.

지난 시즌 포티넷 챔피언십 준우승한 김성현은 이날 선두로 나서 티갈라와 아쉬운 추억이 있다. 당시 티갈라는 김성현에 두 타 차 우승했다.

투어 2년 차 김성현은 2024 시즌 4개 대회 출전, 세차례 본선에 진출했다.

피닉스 오픈 3연패 신화에 도전 중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6번 홀까지 1타를 줄였다.

경기를 마친 임성재(1언더파)는 10위권에 자리했고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등은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2024 시즌 부진한 김주형은 3타를 잃으며 공동 11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을 그대로 옮겨 논듯한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 파3 16번 홀(162야드)은 37년 전인 1987년을 시작으로 각종 화제가 속출했다.

특히, 1997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기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콜로세움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바 있다.

파3 16번 홀에선 2011년 제러드 라일(호주), 2022년 샘 라이더(미국) 등 총 16차례 홀인원이 기록됐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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