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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공동 36위… 1RD 잔여 경기 보기 2개

기사승인 2024.04.12  23: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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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88th Masters Tournament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4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공동 36위로 마친 타이거 우즈(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30위권에 머물렀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잔여 경기 보기 2개를 범하며 1오버파 73타를 작성했다.

11일 첫날, 아멘 코너 13번 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했던 우즈는 오거스타 인근 기상 악화로 인해 1RD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이날 5개 홀 경기에 나섰다.

경기는 2시간 30분 지연 출발했고 우즈 또한 후반 일몰로 코스를 떠나야 했다.

이날 5개 홀 경기에 나선 우즈는 파4 14번 홀과 18번 홀, 페어웨이는 지켰지만 두 번째 샷 한 볼이 그린 주변 러프와 벙커로 향하며 쓰리온 투 퍼트 보기를 범했다.

아쉬움에 고개를 떨군 우즈는 약 30분의 코스 이동 후 2라운드 경기에 돌입한다.

우즈는 1RD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선보이지 못하고 18개 홀 중 9홀 그린 미스했다. 그나마 드라이버는 단 3홀 페어웨이를 벗어나며 중심을 잡았다. 퍼팅은 홀 당 1.61개였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26번째 출전 중인 우즈는 지난해 23회 연속 토너먼트 컷 통과의 기록을 세우며 이전 게리 플레이어(남아공) 프레드 커플스(미국 ) 등과 나란히 했다.

오거스타 통산 6승의 잭 니클라우스(미국)에 이어 마스터스 토너먼트 두 번째 다승자인 우즈는 PGA 투어 레전드 4승의 아놀드 파머(미국)에 1승이 앞서있다.

1997년 톰 카이트(미국) 12타 차로 제치며 마스터스 첫 승전고를 울린 우즈는 2001, 2002, 2005, 2019년 그린 재킷을 수집하며 5승을 합작했다.

메이저 15승 포함 PGA 투어 82승의 우즈는 프로로 전향하기 전 1991, 1992, 1993년 US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 우승했고 1994, 1995, 1996년 US 아마추어 대회 우승했다.

1RD 직후 우즈를 두고 오거스타 분위기는 ‘그의 경기력보다 하루 23홀(1RD 잔여 경기 2RD 18홀)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이 관건’이란 얘기가 줄을 잇는다.

지난해 마스터스 3RD 에서 추위와 발목 파열로 기권한 우즈는 이후 발목 수술을 받았고 올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복귀했지만 2RD 독감 증세로 기권했다.

최근 우즈는 약간 살이 오른 모습이나 부상 회복 및 운동량 부족으로 근육량이 상당히 빠진 상태다.

1RD 1오버파 73타를 기록한 우즈가 2RD 얼마만큼 체력을 축적하며 경기에 임하는지가 둘째 날 최고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LIV 골프로 향한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과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RD 1, 2위의 순위를 선보이며 박빙의 승부를 예고한다.

美 골프전문매체들은 LIV 골프와 PGA 투어를 대표하는 두 선수가 각자의 투어에 사활을 걸고 우승 경쟁에 불꽃을 뛰기고 있다고 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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