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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세인트나인 첫날, 타이틀 방어 최은우 공동 선두

기사승인 2024.04.19  2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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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 2개 한지원도 공동 선두, 2019년 우승 이승연 1타차 공동 3위

▲ 최은우의 15번홀 아이언샷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9일 가야CC(경남 김해) 신어-낙동코스(파72, 6,818야드)에서 열린 2024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원, 우승상금 1억6천2백만원) 첫날 최은우(29)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고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은우는 2015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지난해 이 대회에서 210전 211기만에 생애 첫 우승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하며 13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낸 최은우는 파3홀과 파5홀에서 그린을 벗어나지 않는 정교한 플레이를 보였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최은우는 대회 2연승에 도전한다. 대회는 2013년 첫 시작해 2년 연속 우승자는 탄생하지 않았다.

투어 2년 차 한지원(23)은 2개(3번ㆍ10번홀 파5)의 이글 포함 보기 2개,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최은우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지원은 “3년 전 드림투어(5차전, 2부)에서 이글 2개를 기록한 적이 있는데 정규 투어에서 이글 2개를 잡아 정말 기분이 좋았다”며 “공동 선두라 부담도 되지만 남은 라운드 즐겁게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 유현조(19), 2019년 우승 이승연(26), 시즌 개막전(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우승 김재희(23), 2022년 5월 E1채리티오픈서 생애 첫 우승 정윤지(24)가 선두에 1타차 공동 3위(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사진제공=KLPGA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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