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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RD 공동 10위… 6타 줄인 셰플러 톱10

기사승인 2024.04.20  1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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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TOUR RBC Heritage

[골프타임즈=유동완 기자]

▲ 2024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RD 공동 10위로 순항 중인 안병훈(PGA TOUR)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톱10에 진입했다.

안병훈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해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21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를 묶어 치며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2라운드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선두 그룹의 콜린 모리카와, 톰 호지(이상 미국) 등과 3타 차 공동 10위로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나란히 했다.

안병훈은 최근 플레이어스, 텍사스 오픈 등 두 대회 연속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4년만 출사표를 던진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동 16위란 순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한 주를 경험했다. 오거스타 4번째 출전만 최고 성적이다.

이날 보기 프리 경기를 선보인 안병훈은 아이언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며 단 한 홀 그린을 미스했다.

31개의 퍼팅 수가 다소 많았지만 두 퍼팅 이상은 나오지 않았고 10, 17번 홀 그린을 미스했음에도 원 퍼트 파 세이브로 실점을 막았다.

561야드로 세팅된 파5 5번 홀, 페어웨이를 지킨 드라이버 티 샷에 이어 268야드의 두 번째 샷이 그린에 안착, 약 5m 이글로 이어졌다.

1, 2RD 정교한 아이언 샷을 구사 중인 안병훈이 남은 3, 4RD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PGA 총 191개 대회 출전만 첫 승전고를 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2RD 7타를 줄인 호지가 9계단 순위 상승하며 공동 선두로 좋은 흐름이며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 역시 6타를 줄였고 모리카와 또한 5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 이후 2주 연속 승전고를 예고하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오거스타 내셔널GC)

한 주 전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었던 셰플러가 6타를 줄이며 반등했다.

올 시즌 9개 대회 출전한 셰플러는 우승 3회, 준우승 1회 등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17위를 제외한 모든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2년 마스터스 우승 이후 2년만 정상 탈환에 역사를 써낸 셰플러가 2주 연속 정상에 오를지 상당한 관심사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7언더파)가 공동 12위로 이틀 연속 순항 중이다.

김주형, 임성재 등도 각각 5타와 4타를 줄이며 공동 12위로 순위 상승했고 2타를 줄이는데 그친 김시우(5언더파)는 공동 23위로 순위가 뒤처졌다.

2RD 직후 김주형으로 86위로 출발한 페덱스컵 순위를 68위로 16계단 끌어 올렸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6언더파)과 준우승한 조던 스피스(미국. 5언더파)는 각각 공동 18위와 공동 2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 대회 가장 최근 2연패는 2007, 2008년 부 위틀리(미국)가 작성했고 이전 페인 스튜어트(미국. 1989, 1990년)와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 1991, 1992년)가 타이틀을 지켰다. 

2024시즌 다섯 번째 시그니처 대회인 RBC 헤리티지는 우승 상금 360만 달러, 그리고 페덱스컵 700포인트가 주어진다.

유동완 기자  golfyoo@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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