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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양규 회장, 우주황씨 대관 ‘황하에서 장암까지’ 펴내

기사승인 2024.05.02  1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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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황씨 본산 중국 수차 방문, 얻은 자료 정성껏 고증

[골프타임즈=박관식 객원기자] 세계황씨종친회 부회장인 황양규 ㈜규수방가구·건설 회장이 최근 펴낸 ‘우주황씨 대관(大觀)’ ‘황하에서 장암까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본서는 황씨 화족(華族)의 역사를 30여 년에 걸쳐 중국 황하에서 우주황씨의 본향인 우주현 장암까지 직접 발로 뛰어 현지 족보학자들과 공동으로 연구 발굴한 사실을 후대에 가감 없이 전하기 위해 쓴 책이다.

황양규 회장은 평소 우주황씨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으로 역사를 소상하게 밝힐 필요성으로 사료를 모으고 연구하는 일을 수년간 계속해 왔다. 더불어 세계 황씨의 본산인 중국을 수차례 방문해 얻은 자료들을 정성껏 고증해 본서를 펴냈다.

황 회장은 “황하에서 시작된 세계 황씨 5000년, 한국 황씨 2500년, 우주황씨 1000년 역사를 우리는 면면히 이어 나가고 있다.”며 “황씨의 뿌리인 황하를 찾아가고 우주황씨의 관향인 우주골 장암을 우리가 늘 그리워할 수 있는 것은 위대한 선조들이 족보라는 종족사를 기록해 주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사마천이 기원전 1세기에 기록한 ‘사기(史記)’ ‘춘신군 열전’에 춘신군이 기원전 262년부터 족보를 편찬하기 시작했다고 전해 온다.”며 “춘신군의 2300년 전 족보 기록과 1000년 전에 기록된 중국 화평보(禾坪譜)·조주보(潮州譜) 등에 ‘세계 황씨는 강하에서 나왔고 강하 황씨는 조선반도 신라가 근원이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황씨의 상시조인 춘신군 황헐은 신라에서 출생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황양규 회장은 “황경이 기원전 356년 조선반도에 넘어온 이래 한국 황씨는 남북한 90만 명에 이르는 거대한 벌족이 되었다.”며 “우주황씨 황거중은 전주 일원의 우주현 호족의 후예로 1380년 남원 황상전투에 정몽주와 함께 종사관으로 참전 후 전주 출신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의 개국 원종공신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암마을에는 황거중 할아버지께서 심은 황정승 은행나무가 6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뚝 자리 잡고 있다.”며 “이 책을 통해 선조와 혈족을 살펴 혈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상호 돈목하게 함으로써 조상들의 빛난 덕업과 문화, 그리고 부모님의 사랑을 잊지 말고 효 정신을 만세에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승철 전 국사편찬위원회 사료 조사위원은 “‘죽봉 황박 장군 헌창회’ 황양규 회장이 밝은 나라 한국 역사 보학에 빛나는 이 책을 펼쳐내 보여줌은 우리 백의민족의 영광으로 그 업적은 삼국유사나 삼국사기 출간과 다름없다.”며 “지족헌은 종인과 학계를 움직여 수십 년 동안 대중국 역사의 현장을 누비며 황락 비조 평해 정착지를 비롯해 신라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현장을 조사해 오늘의 ‘우주황씨대관(紆州黃氏大觀)’을 펴냈다.”고 말했다.

이 전 위원은 “우주황씨는 조선시대 우주현~고산현~전주부에 많은 영지(領地)를 가지고 있었으나 딸·사위·외손에게 나눠줬고, 위아래 집안 고루고루 갈라 잘 지켜 나오는 동안 호남 원주(原住) 선민(選民)의 지위를 확실하게 지켜내고 있다.”며 “현대인과 황문 귀족은 이 책을 곁에 두고 금과옥조로 여겨야 한다. 이 책 속에는 흡족하고 드넓은 길이 있고 빛이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죽봉 황박 장군 헌창회(황양규 이사장)는 2022년 9월 19일 대둔산 이치에서 의병장 황박 장군 추모비 제막식을 가졌다.

완주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제46대 국무총리, 김관영 전북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등과 우주황씨 종친들이 다수 참가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황박 장군 추모비에 “그해 여름 그가 쏟은 의혈과 충혼 이곳에 잠들어 불멸의 호국정신으로 겨레의 앞날을 영원히 밝히리라.”고 썼다.

황박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왜적이 거의 모든 곳을 점령한 후 전라도를 공격해 오자 최전선에서 치열한 혈전을 벌인 의병이다.

한국황씨경제인회 황양규 회장이 펴낸 편·저서로는 ‘춘신군 황헐의 전설과 생애’, ‘풍패지향의 영우들’, ‘황국사(黃國史)’, ‘우주황씨와 장암마을’, ‘죽봉 황박 장군 실기』, 『한국 황씨 족보 서문집 집대성’ 등이 있다. 

박관식 객원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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