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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의 마음 밭 꽃씨 하나 104회] 중년 마음 학교

기사승인 2024.06.25  09: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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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여행이고 친구이며 사랑을 찾아가는 것

▲ (삽화=박소향)

[골프타임즈=이정인 시인] 살아가는 시간에 목적을 부여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마땅한 일입니다. 어느덧 예순이라는 나이로 가까이 가는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오래 전 어느 분께서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묻기에 쉰 살의 여행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살아보니 쉰…그 나이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말을 해 마음에 들었던 작이 있습니다.

이제 예순의 시간을 걸어보니 이 또한 아름답고 너무 좋다며, 주어진 시간과 사이좋게 잘 살아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라는 말해 주었습니다.

이제 쉰이라는 나이의 끝 시간을 걸으며 열렬한 사랑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함께 시간을 채워주는 사람들과, 불편하고 어려웠을 때도 늘 그 자리에 함께 해 준 친구와, 예순을 함께 바라보며 또 다른 꿈을 꾸고 싶습니다.

아직 이렇다 하고 이루어 낸 것은 없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를 향해 잘 걸어가는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백세 시대가 이미 시작이 되었고 사람들은 인생의 이모작을 준비합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이모작을 선택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년 마음학교”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끝없이 챙겨야 하는 마음에 대해서, 조금 더 세밀하고 깊은 마음속으로 들어가 보려합니다.

결국 인생이라는 두 글자는 마음이라는 그릇에 오롯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꾸는 꿈, 중년의 마음 학교를 잘 만들어 내겠습니다.

함께 옳고바른마음으로 믿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할 수 있는 서로의 우정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발현해 보기를 바라면서.....우리들의 소중한 마음 학교를 중년의 쉼이 있는 곳으로 채워내도록 해 보려 합니다.

백세 시대로 걸어가는 모든 중년들의 삶을 응원하며 사랑을 보냅니다.

시인 이정인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사무국장, 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2019년 언론인협회 자랑스러운 교육인상을 수상했다. 칼럼니스트와 시인으로서 문학사랑에도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정인 시인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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