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SG골프가 주최하고 Golf&Pba, IB SPORTS에서 방영되는 ‘SG골프 FUNFUN MATCH 시즌6’가 4개월간의 본선 라운드에 돌입했다.
지난 7월 한 달간 SG골프에서 스크린 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KPGA(한국프로골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각각 8명의 남녀 프로가 한 팀이 되어 2개 조별리그 방식으로 본선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번 SG골프 FUNFUN MATCH 시즌6은 오는 9월 1일부터 30주에 걸쳐 Golf&Pba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IB SPORTS는 9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17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대회인 FUNFUN MATCH 시즌6는 SG골프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한 실제 필드의 그래픽과 구질 구현을 통해 프로들의 정교한 샷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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