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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역대 최다 79명 출전

기사승인 2024.08.09  12: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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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IQT 로고(사진제공=KL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올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이하 IQT)에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해 경쟁한다.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태국 피닉스골드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IQT에 79명이 출전한다.

2015년 1회 때는 10명 정도였고 지난해에는 50명이 참가했으며 8회를 맞는 올해 참가 선수 국적은 11개국(태국 42명, 일본 20명, 필리핀, 중국, 인도, 홍콩, 미국, 과테말라, 대만,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에 달한다.

이 대회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2024년 KLPGA 투어 시드권이 부여된다.

올해 3월 인터내셔널 회원으로 입회 후 4월 KLPGA 점프투어(3부) 1차전에서 우승해 기량을 뽐낸 아야나(26)와 지난해 IQT에서 5위를 기록한 고가 에이미(29, 일본), 6위 주연수(24, 캐나다), 8위 스즈키 치카고(24, 일본), 9위의 윤대령(19, 과테말라) 등이 우승을 향한 샷 대결을 펼친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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