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국내 대표 티켓팅IT 솔루션 기업 스마틱스(대표 김인석)가 스포츠클럽 넥스트필드 브랜드 '엠무브(MMOVE)'와 협력해 온ㆍ오프라인 통합 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테니스, 피클볼, 빠델,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은 더욱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엠무브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테니스, 피클볼, 빠델, 탁구 등에 대해 지점, 날짜, 코트, 시간대를 기준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용자를 위해 다국어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엠무브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와 피클볼, 스페인 국민 스포츠인 빠델 등 스포츠 시설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기흥에 오픈한 테니스장과 빠델장은 예약시스템이 완료됐고 향후 야구장과 축구장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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