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무대 흥행 보증수표, 2014년 US오픈 우승
[골프타임즈=문정회 기자]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 6,697야드)에서 열린 네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무대 흥행 보증수표였던 미셸 위(미국, 재미교포)는 지난 2년간 부진을 벗고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6월) 이후 매 경기 톱10에 오르며 멋진 투혼을 보이면서 옛 기량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 2014년 US오픈 우승 이후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 멀지 않았다.
동영상 제공=최웅선 와이드스포츠 기자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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