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김수현 , 최고 해피하게
김수현이 12월에 빛났다. 김수현이 윤석민과 백년가약을 맺는 식을 올렸다. 김수현과 윤석민은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 역시 2대째 연기를 하고 있다. 모전여전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엄마만큼이나 열정이 매우 뜨겁다.
▲ 김수현이 웨딩마치를 올렸다.SNS캡처 |
동료들은 김수현의 식장면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김예령 못지않게 사람부자인 것을 느끼게 할 만큼 각 장르에서 알려진 인물들은 거의 다 참석했다. 각 장르에서 내로하하는 인기 스타들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낸 것이다.
손님이나 지인들을 향해 입을 벌린 윤석민은 잔치집에 주인답게 들떠 있는 느낌이 든다. 김수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바로 이 것이다 할 만큼 너무 좋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백색의 천사가 따로없는 김수현의 드레스 패션에 팬들도 박수 갈채를 보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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