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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노마드] 키덜트골프클럽 태국서 10번째 동계 캠프

기사승인 2018.02.03  0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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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파타야 내에 있는 54홀 왕짠골프클럽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세살골프 여든까지를 모토로 방과 후 골프교실로 어린이 골프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키덜트골프클럽(대표 오혜련)이 부모와 아이의 취미의 공유를 위해 10번째 동계 캠프를 가졌다.

어린이와 성인, 장애인 선수까지 총 13명과 함께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한 태국 동계 캠프를 무사히 마쳤다. 단기 캠프는 23일까지 진행했고, 장기는 2월 15일까지로 짜여 있다.

장소는 태국 파타야 내에 있는 54홀 규모인 왕짠골프클럽에서 값진 시간을 보냈다

골프코스는 정글코스, 밸리코스, 그리고 하이랜드코스로 18홀이 3개 총 54홀 규모다.

뷰는 좋고 페어웨이 관리 상태도 괜찮았다.

키덜트골프클럽 대표인 오혜련(서원초, 대치초, 강남초)프로와 송연호(전농초)프로 그리고 최재영(금동초, 숭례초)프로가 각각 동계훈련을 담당했다. 송연호 프로는 좀 더 실력 향상을 원하는 친구들을 위해 2월 설 연휴까지 태국에 머물 예정이다

연습은 오전에 18홀 필드레슨을 하고 중식 후 드라이빙레인지나 연습그린에서 숏게임 등 오후 프로그램으로 착실히 소화했다.

아이들의 실력은 쑥쑥 자랐고, 성인들도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취미의 골프가 특기가 되기도 하고 진지하게 선수를 고민하는 아이들의 해결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는 키덜트골프클럽은 내년을 기대하고, 지난 1월 24일 안전하고 즐거운 올해 동계골프캠프를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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