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별명이 유명한
'서프라이즈 걔'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배우 박재현이 16세 연하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3일 박재현은 연인 한모 씨와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 김하영 인스타그램 캡처 |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정은숙이 맡으며 '서프라이즈' 출연진이 하객으로 참석해 축하를 전한다.
신부 한 씨는 박재현보다 16살 연하로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한다.
박재현은 아내의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가수 미나의 경우 17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필립과 사귀고 있다고 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루퍼트 머독도 이십년 이상 차이가 나는 아내를 맞이한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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