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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성추행 의혹, 무기한 '딜레이' 외부자들에서 미투 언급도

기사승인 2018.03.08  1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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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성추행 의혹, '둥지앞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예고했던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으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미루기로 했다.

7일 정봉주 전 의원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다.

▲ 채널 A 외부자들 캡처

그러나 기자회견은 5분가량을 앞두고 취소됐다. 다만 정봉주 전 의원 측은 "출마 포기는 아니며, 의혹과 관련해 입장이 정리될 때까지 출마 선언을 연기하는 것"이라며 "회견 시간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했다.

이날 프레시안은 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현직 기자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A씨는 자신이 기자 지망생 시절이던 지난 2011년 정봉주 전 의원이 BBK판결로 감옥에 가기 전 성추행을 당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최근 채널 A 외부자들에 출연해 성추행 등에 대해서 강한 어조로 비판한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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