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정두언 김윤옥 명품백, 아베 사학재단도
정두언 전 의원의 김윤옥 여사 명품백 발언이 눈길을 끈다.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정 전 의원은 에르메스 백 안에 3만 달러가 있었는지 묻자 "그 당시에는 그렇게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사실을 확인해 준 사람은 김 여사의 사위인 이상주 변호사였다"라며 "개념없는 행동" 등의 발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 MBN 판도라 캡처 |
이러한 정두언 김윤옥 명품백 발언과 함께, 일본에서는 사학재단 스캔들이 있었다.
아베 총리의 아내는 사학재단 모리토모학원의 국유지 헐값 매입 의혹으로 인해 거듭 사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문서 조작 혐의까지 드러나면서 일본 내 대규모 시위도 일어났다.
사학 재단 비리는 아베의 구상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사안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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