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덫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KBS 내일도 맑음에서는 심혜진이 충격을 털고 일어나는 장면이 펼쳐졌다. 지수원의 고발로 설인아는 수갑을 차게 된다. 설인아가 경찰서에 있다는 말에 설인아 엄마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고 일축했다가 진짜라는 말에 혼비백산한다.
경찰서에서 심혜진을 만난 설인아는 자신의 귀싸대기를 때렸던 여성인 것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윤복인과 지수원은 경찰 앞에서 대판 싸움을 한다.
▲ KBS 내일도 맑음에서는 심혜진이 충격을 털고 일어나는 장면이 펼쳐졌다. |
디자인의 도용을 한 설인아를 엄벌에 처해달라고 요청한다. 싹을 잘라야 한다고 밝힌다. 윤복인은 엄마 입장에서 한번만 봐달라고 요청한다.
윤복인은 변호사를 찾는 등 설인아를 빼 내오기 위해 궁리를 한다. 철창에서 설인아는 멍청하다고 자책한다. 설인아는 잘하려고 했는데 자꾸 꼬인다고 말한다. 심혜진은 저가 브랜드를 막기위해 애를 쓴다.
윤복인은 자신의 허물을 책망하며 용서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