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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리리, 태권도 우수성과 한국문화 홍보 ‘국회의원태권도연맹’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8.07.27  0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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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리리가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국제대사 겸 총예술감독으로 위촉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국회의원태권도연맹(총재 이동섭 바른한국당 국회의원, 공인 9단)은 여의도 국회에서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겸 태권도 공인 7단 ‘리리(Lee Lee)’를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이하 연맹) 국제대사 겸 총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리는 한국에서 활동하다 지난 1994년 영국으로 건너가 아시아인 최초로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활동했다. 2004, 2005년 세계적인 공연장 런던 아스토리아홀과 일렉트릭 볼륨홀에서 데뷔 공연으로 화제가 된 인물로 당시 한국 방송과 언론에서 보도된바 있다.

지난 2007년 I TUNE 세계 론칭, 2008년 MTV 데뷔를 통해 창조문화 선두주자로 활동하며 다수 국내외 상들을 수상했다.

2012년 국회에서 국내 최초로 해외 팝스타 공연을 한 리리에 대해 국내 언론은 지성 한류를 대표할 팝스타로, 해외언론은 한국을 빛낼 인물로 평가했다.

세계적인 팝가수ㆍ프로듀서와 앨범작업을 해온 리리는 강원도 홍보대사로 8월 8일 강원도 속초에서 제1회 세계 팝음악 시상식을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다.

지난 2015년 2월 ‘아이 러브 평창 및 강원’을 자비로 제작 발표했고, 전 세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공식 행사에 참석하며 해외언론, 국내외 팝 관계자에게 대한민국을 홍보한 한류 원조 스타다.

한편, 연맹은 지난해 11월 이동섭 총재, 정세균 연맹명예총재(전국회의장), 명재선 이사장 등 73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 국회에 개관하여 현재 국회의원 110명이 회원으로 가입된 단체다.

연맹 회원은 매주 수요일 국회 태권도연맹도장에서 김희도 원장(전 세계챔피언 3회), 정봉현 사범(전 태권도국가대표 코치)과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다.

또한 연맹 이동섭 총재와 함께 리리는 세계 여러 나라 국회를 방문하여 태권도의 우수성과 역동적인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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