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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지사 재혼, 49세 일반인女 만나 새출발 "혼인 후 미국行" 국내 신혼여행 계획

기사승인 2018.08.11  09: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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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재혼해 인생의 새출발을 알렸다.

10일 남경필 전 지사는 자신의 SNS에 "저 오늘 결혼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재혼 사실을 공개했다.

남경필 전 지사의 신부는 4세 연하의 찬양대원이며 평범한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필 전 지사가 슬하에 아들 둘을, 신부가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매체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남경필 전 지사와 신부는 혼인 후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다음주 중으로 담양, 순천 목포 등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

한편 남경필 전 지사는 지난 2014년 전 부인과 합의이혼한 뒤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남경필 전 지사의 재혼에 세간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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