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이틀째, 추석특선영화 (사진: '신과함께-죄와 벌' 스틸컷)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추석 연휴 이틀째를 맞아 다양한 추석특선영화을 즐기려는 가족들이 TV 앞으로 모여들고 있다.
추석 연휴 이틀째인 23일, 온 가족이 모여 추석특선영화를 고르는 진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놓치면 후회할 만한 '천만 관객' 작품이 세 편이나 준비돼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1400만 명), '택시운전사'(1200만 명), '검사외전'(970만 명)로, 세 편의 총 관객수는 3600만 명에 달한다.
'검사외전'은 10시 반(SBS), '신과함께-죄와 벌'는 오후 8시 45분(SBS), '택시운전사'는 오후 10시(JTBC)에 방영되므로 세 편을 차례로 즐길 수 있다.
추석특선영화의 효과로 가족들이 TV 앞으로 모여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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