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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저작권 논란'에 대한 비판 이어져…"알아두면 쓸모없고 피해되는 지식이야"

기사승인 2018.10.18  1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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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알쓸신잡3')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나영석 PD가 연출한 '알쓸신잡3'에 대한 저작권 논란이 일자 나 PD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tvN '알쓸신잡3'에서 제 촬영물을 허락없이 이용했다. 게다가 개인적인 감상도 방송에 사용했다"고 토로해 나 PD가 구설에 올랐다.

해당 의혹에 대해 프로그램 제작진은 공식적으로 사죄했지만 일부 여론은 나영석 PD를 향한 비난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한 B씨는 나 PD를 둘러싼 이번 논란에 대해 "무단으로 사용된 촬영물이 한두 장이 아니기에 충분히 위법행위를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악의적으로 타인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범법행위를 벌인 해당 프로그램은 이제 '알아두면 쓸모없고 신상에 피해되는 지식'으로 불려야 할 것 같다. 나 PD와 방송사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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