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프타임즈] 늦가을 자연 속에서 즐기는 ‘광양ㆍ남해 1박2일 힐링여행’이 2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 광양6차산업 네트워크 활성화의 일환으로 개발, 운영됐다.
백운산과 섬진강에 맞닿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도선국사마을에서 매실쌀강정ㆍ매실 막걸리 체험과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황토길 삼림욕을 즐기고 태양과 생명의 땅 광양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힐링체험들로 채워졌다.
이후 순천과 여수, 하동, 남해까지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인 구봉산 전망대, 세계 최대 규모의 와불이 있는 백천사, 남해 원예 예술촌 등 명소들을 둘러보고, 광양 원예농협 로컬푸드매장에서 신선한 농산물 체험 시간이 마련됐다.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광양의 자연 속에서 따스한 힐링과 도심에서 느껴보지 못한 여유를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다음 여행일정은 11월 24일, 최소 2인부터 4인까지 패키지로 예약과 진행은 로망스투어에서 함께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