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KPGA] 2ㆍ3부 투어, ’챌린지투어’ 통합 진행

기사승인 2019.01.10  12:25:05

공유
default_news_ad1

- 4시즌 5개 대회 진행...총상금 16억8천만원 ‘실력있는 선수에게 기회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이번 시즌부터 2부와 3부 투어를 ‘챌린지투어’로 통합 운영한다고 10일 발표했다.

KPGA는 2018년까지 2부 투어(챌린지투어)와 3부 투어(프론티어투어)로 분리해 별도로 운영하며 챌린지투어는 연간 12개 대회 총상금 9억6천만원, 프론티어투어는 12개 대회 총상금 4억8천만원 규모였다.

이번에 통합된 챌린지투어는 연간 20개 대회이며 총상금 16억8천만원 규모다. 대회는 4개 시즌 5개 대회로 진행되고 각 대회는 2라운드 경기에 총상금 8천만원, 각 시즌별 마지막 대회인 4개 대회는 3라운드이며 총상금 1억원으로 펼쳐진다.

참가자격도 확대되어 지난해까지 KPGA 투어프로는 프론티어투어에 나갈 수 없었고 아마추어 선수들은 프론티어투어만 출전할 수 있었다. 통합된 챌린지투어는 KPGA 투어프로와 프로, 아마추어들이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챌린지투어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코리안투어 출전권을 부여한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