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스카이캐슬' 16·13회 캡쳐 )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스카이캐슬 16회가 대중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JTBC '스카이(SKY)캐슬'의 긴장감은 최고조였다. 피살 가능성이 제기된 혜나(김보라 분) 사망과 관련해 우주(찬의 분)가 범인으로 몰린 것.
그러나 일부 애청자들은 그가 아닌 김주영(김서형 분)이 진짜 범인일 것이란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이날 그녀가 남긴 "알아채지 못하도록 진행해라. 유죄를 받아야 해"라는 수상쩍은 말, 그리고 짧게 나마 포착된 그녀 손에 난 흉터가 의문을 자아낸다.
특히 그녀는 앞선 방송서 남편을 살해한 후 교통사고로 위장해 체포된 사실이 언급된 바, 해당 전력을 이용했단 추측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편 애청자들은 남은 네 편이 엔딩추측글과 비슷하게 흘러갈지 흥미를 더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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