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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박성현, 1억원 기부 선행도 남달라

기사승인 2019.03.14  10: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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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열매에 전달...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26, 세계랭킹 1위)이 세계 1위 복귀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1억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박성현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부 금액을 전달하는 등 매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으로서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당시에도 1억원을 기부하며 이웃들과 나눔을 몸소 실천했고 최근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한 필리핀 여자골프대회 우승 상금 전액을 학대 아동들을 지원하는 Child Protection Network에 기부했다.

박성현은 프로 골퍼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올해 6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와 함께 대회 개최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할 예정이며, 추후 사랑의 열매 측과 상의 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사진제공=세마스포츠마케팅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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