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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프로포폴 의혹…은밀한 행보? "직원들 퇴근한 후에 방문해…주사 좀 더 줘"

기사승인 2019.03.21  05: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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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뉴스타파는 이부진 사장이 상습 프로포폴 투약을 감행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며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보도는 한 성형외과에 근무했던 A씨가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다뤘다.

A씨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예약도 원장에게 직접하고 모든 직원이 돌아간 후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더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충격을 사기도 했다.

이에 이 사장 측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전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 사장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으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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