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20일 뉴스타파는 이부진 사장이 상습 프로포폴 투약을 감행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며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보도는 한 성형외과에 근무했던 A씨가 "이 사장이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다뤘다.
A씨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예약도 원장에게 직접하고 모든 직원이 돌아간 후에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더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충격을 사기도 했다.
이에 이 사장 측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전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 사장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으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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