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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남재현, 어린 날 눈칫밥 고백 "외가와도 틀어져서…" 후포리 남서방의 사연

기사승인 2019.03.22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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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 'TV는 사랑을 싣고')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내과 전문의 남재현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22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남재현이 어머니와 아버지의 빈 자리로 힘들었던 날들을 토로했다.

이날 남재현은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어머니와 결핵을 앓던 아버지로 채워진 자신의 어린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SBS '백년손님'등을 통해 지극한 장모 사랑을 자랑, '후포리 남서방'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의 뜻밖의 고백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재현은 친지들에게 더부살이하던 시절을 전하며 "외가와 아버지가 틀어지면서 외할머니와 오래 있지 못했다"며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TV는 사랑을 싣고' 남재현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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