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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 6,301야드)에서 조아연(19), 이소영(22), 김지현(28), 최혜진(20), 김아림(24), 일본의 다카바야시 유미(왼쪽부터)가 미디어 설명회에 참석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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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설명회에서 최혜진이 개막전 포부를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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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전 대회를 앞두고 포부를 밝히는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 |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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