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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교제설의 시작은 여대생의 SNS…카톡에 대본 공개까지 "집에 보내줘라!"

기사승인 2019.06.05  23: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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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MBC 캡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윤균상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교제설을 부인했다.

5일 그의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 ㄱ씨와의 관계에 대해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ㄱ씨의 계정에 포착된 사진들에 대해 "지인과 함께 놀러왔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ㄱ씨와 윤 씨의 교제설이 불거진 것은 같은 날 매체 '스포츠투데이'의 단독 보도에서 시작됐다.

이날 매체는 ㄱ씨의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이날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증거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ㄱ씨는 윤 씨와의 관계를 지인들에게 털어놓는 것은 물론, 윤 씨와의 교제를 의심할 만한 사진을 여러 차례 SNS 계정에 공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그녀의 SNS 계정 속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윤 씨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의 대본, 그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 사진이 담겨 있었다.

SNS 속 흔적들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ㄱ씨는 새벽까지 촬영을 이어가는 윤 씨와 나눈 카카오톡 캡처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ㄱ씨는 윤 씨에게 "집에 보내 줘라!"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ㄱ씨는 윤 씨와의 관계에 대한 확인 사실을 묻자 돌연 SNS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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