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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 학폭 루머 이후 최근 근황은?…보육원서 정기적인 후원

기사승인 2019.11.11  18: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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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유튜버 쯔양 (사진 : 유튜브 'tzuyang쯔양')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먹방 유튜버 BJ 쯔양이 매달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1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BJ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에 10월 셋째 주 때 진행했던 봉사활동을 공개했다.

앞서 쯔양은 보육원 아이들을 돕는 '먹방 미션'에 실패 후 보육원을 찾아 기부했는데, 단발성이 아니라 5월부터 매달 315만원 7000원을 정기 후원과 꾸준히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쯔양은 이날 보육원생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분식 100인분 만들기에 돌입했다. 

음식 조리부터 서빙까지 은 일을 마다하지 않은 쯔양은 "아이들한테 떡볶이도 만들어주고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매달 정기후원을 지지해주고, 봉사활동에도 너무 많이 지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항상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한편으로는 보육원생의 얼굴을 노출하는 것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생각을 밝혔다.

쯔양은 "많이 조심스럽다면서 영상에 나오길 바라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며 "고심 끝에 학교에 진학한 아이들은 모자이크를 하고 영유아 아이들의 미소는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학교 폭력 루머과 관련해 쯔양은 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부터 정신병원 입원 기록 등을 공개하며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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