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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 남친 열애설에 강제 소환…"미친 듯이 외로웠다" 고충에 '눈길'

기사승인 2019.11.12  1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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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외로움 토로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의 열애 소식으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잠정 하차했던 MBC '나 혼자 산다'에 다시 복귀하며 멤버들과의 호흡을 맞췄다.

이별의 아픔을 잊은 듯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인 한혜진은 또다시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 상황이다.

이별 후 출연했던 한 라디오에서 방송에서 자신과 커플을 하고 싶다는 박명수의 말에 "이제 더 이상 방송에서 커플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주목받은 바 있다.

올해로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혜진은 먼 타지에서 가족도 없이 홀로 힘든 생활을 겪어내며 명실상부 탑 모델이 됐다.

한 방송에서 모델 생활을 되돌아본 바 있는 한혜진은 뉴욕, 파리, 밀라노, 런던 등의 패션쇼 무대를 섭렵하고 4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미친 듯이 외로웠다"고 털어놔 그간의 고충을 대중에 알렸다.

그랬던 그녀가 최근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에 호응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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