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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수술, 아내 이상화 '보물'이라며…하지만? "일반인이었다면 걷지도 못 했을 것"

기사승인 2019.12.29  00: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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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수술 이상화

   
▲ 강남 수술 이상화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강남 수술'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8일 진행된 SBS '연예대상'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가 수상했지만 얼마 전 수술을 마친 강남이 홀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내 인생의 반쪽 보물도 얻었기 때문에 책임감도 생기고 인생도 발전하는 것 같다. 내년에는 더 빛이 나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남이 수상을 했지만 함께 참석하지 않은 아내 이상화 때문에 '강남 수술'에 이어 '이상화 수술'까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 수술'보다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상화 수술'이 더 충격적인 소식으로 다가온 것.

지난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병원을 찾은 이상화를 향해 의사는 "일반인이었다면 못 걸었을 것이다. 수술 하면 3개월은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하고 안하면 선수 때만큼 웨이트를 해야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남은 수술 대신 운동을 택한 이상화와 헬스장을 방문해 운동을 도왔고, "내가 매일 마사지 해줄게"라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한편 '강남 수술' 키워드가 오르자 강남, 이상화 부부를 향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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