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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3월 19일 미국 개최 파운더스컵 스폰서 ‘볼빅’ 맡아

기사승인 2020.02.19  0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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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창설, 10주년 맞아...지난해 고진영 우승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3월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에서 열리는 2020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파운더스컵 스폰서를 볼빅이 맡는다.

2011년에 LPGA 창립자 13명을 기념하고 현재 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능 있는 선수들을 축하하며, LPGA-USGA 걸스 골프 프로그램 기부를 통해 미래 세대에 투자하기 위해 창설된 파운더스컵은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창립자와 전설들이 18번 그린 뒤에 앉아 경기를 마친 선수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파운더스 퍼치’의 전통은 창립자 셜리 스포크와 마를린 해지, 2020년의 LPGA 개척자들이 이어갈 예정이다.

대회는 3월 19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GC(파72, 6,656야드)에서 열리며 144명의 출전 선수가 총상금 150만달러를 놓고 우승 경쟁을 펼친다.

지난 2016년 김세영(27, 세계랭킹 6위), 2018년 박인비(32, 세계랭킹 11위), 지난해에는 고진영(25, 세계랭킹 1위)이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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