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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호, '해요' 부른 탤런트 출신 꽃미남이었는데…왜? "요즘 사람들에 비해 아쉬워"

기사승인 2020.02.21  21: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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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호 해요

   
▲ 정인호 해요 (사진: JT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정인호 '해요'가 시청자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2000년대 외모, 가창력 등으로 여심을 저격했던 가수 정인호가 출연해 '해요'를 불렀다.

정인호는 '해요'를 통해 현재까지도 일부 남성들의 애창곡 가수로 꼽히고 있지만 더 이상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지난 1998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정인호는 '해요'를 부르기 전부터 꽃미남 외모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정인호는 '해요' 이후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약했으나 갑작스러운 잠적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정인호는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해요'를 불렀던 정인호다"라며 자신을 소개, 노래를 선보였으나 아쉽게 탈락한 뒤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정인호는 "노래를 시작한 때는 상당히 오래 전인데 아직도 프로답지 못하다. 요즘 사람들에 비해 뒤처진 느낌이 들어 아쉽다" 등의 평을 받았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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