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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나이, 결혼하고 싶은 여성도 남달라…나이 때문? "난 도둑놈 소리 들어야 된다"

기사승인 2020.03.14  19: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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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훈 나이

   
▲ 신승훈 나이 (사진: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신승훈 나이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4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등장한 신승훈은 나이 1966년생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혼인하지 않아 연예계 대표 노총각으로 유명하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신승훈의 나이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몰린 것.

신승훈 나이와 더불어 그가 결혼하고 싶은 여성의 나이를 언급했던 사실도 회자되고 있다.

지난 2016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신승훈은 상대 여성의 나이와 관련된 질문에 "난 도둑놈 소리를 들어야 한다. 나이가 많아서 나이 차가 적은 여자를 말하면 2세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라며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 봤던 '우뢰매' 등 만화 영화를 아는 분이면 좋겠다. 너무 어리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팬들은 물론 많은 이들이 결혼을 염원하고 있는 노총각 신승훈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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