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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사재기 의혹, 또?…법적 대응 시사한 소속사 "어떤 XX 새끼 하나가"

기사승인 2020.03.26  1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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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예 사재기 의혹 (사진: 송하예 인스타그램,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송하예가 사재기 의혹에 또다시 휩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6일 SBS funE 측은 송하예의 싱글앨범 '니 소식'을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오르게 하기 위해 프로듀서 겸 마케팅 업체 김모 씨가 사재기를 시도하는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내용 일부를 확보해 보도했다.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송하예의 순위를 언급하는 내용과 함께 "이틀동안 잠도 못자고 하고 있다", "중간에 다른 가수 작업하기 애매하다"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 가상 PC를 이용해 송하예 음원을 스트리밍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소속사 측에서도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앞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소속사 관계자가 "진짜 어떤 미친 XX 하나가 올린 것 때문에 이런 파장이 일어난 것"이라며 "음원 팔면 수십억 받는데 굳이 할 이유가 없다"며 강하게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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