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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일 김유진 PD (사진: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공개 연애 중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연애 과정이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이원일, 김유진 PD는 띠동갑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끌었다.
1991년생인 김유진 PD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PD로 올해 나이 30세다. 이원일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게다가 김유진 PD는 걸그룹 AOA의 설현을 닮은 외모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원일 셰프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유진 PD와의 처음 만난 스토리를 들려준 바 있다.
당시 이원일 셰프는 "당시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하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만나게 됐다"며 "PD님들이 앞에 앉아 계시는데 유독 (김유진 PD가) 눈에 띄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원일은 "프로그램 끝나자마자 '같이 차나 한 잔 합시다'라고 대시했다"고 언급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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