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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베드신...가장 힘들었던 배우는?

기사승인 2020.04.06  2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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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의 시대 (사진 : 영화 예고편)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가 극중에서 배드신을 찍은 소감을 전하며 가장 힘들었던 상대에 대해 언급했다.

개봉 당시 신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의 시대'에서 강한나는 대배우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파격적인 노출은 물론 자극적인 베드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중 캐릭터 '가희'에 완벽하게 몰입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극중에서 청초한 여인과 매혹적인 기녀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한나는 영화 인터뷰에서 베드신에 대해 "연기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며 "관객들에게 '노출신만 보지 말아달라'고 강요할 순 없다. 하지만 그 인물에 정말 많은 걸 쏟아부었고, 감정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찬 입장을 전했다.

또 남자 주연배우인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을 찍은 소감을 전하며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 신하균을 꼽았다.

강한나는 "부담됐다. 세 남자 배우와 모두 강한 신이 있었는데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김민재(신하균 분)와의 감정신이라 생각했다"면서 "두 인물의 감정이 해당 신에 잘 녹아들 수 있을까 고민하며 연기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에 벌어진 왕자의 난을 배경으로 한 파격적인 성인 사극으로 오는 7일 채널CGV 채널을 통해 0시 10분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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