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홀 경기 진행...2020시즌 3번째 진행
▲ 지난 대회 우승자 임은빈이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자료사진=KLPGA 제공) |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0시즌 3번째 대회(국내 2번째) 제8회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이 열린다.
28일부터 나흘 동안 사우스스프링스CC(경기 이천, 파72, 6,501야드)에서 개최되며 지난주 열린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2번째로 관중 없는(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2020시즌 KLPGA 투어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개막전 효성 챔피언(우승 박지영)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E1 채리티오픈은 지난해 3일(54홀) 경기에서 올해는 4일(72홀) 경기로 열린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