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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청 (사진 : 관악구청 SNS) |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관악구청이 타 지역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발표했다,
29일 관악구청은 양평군 확진자인 48세 남성 A씨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23일 오전 7시 54분 지하철을 이용해 신림역에 도착했으며 12시 10분까지 이한규 내과(봉천로 227, 보라매샤르망 2층)을 방문했다. 진료 후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했다.
25일 오전 7시 23분 지하철을 이용해 신림역에 도착 후 이한규 내과에 다시 방문해 진료를 받고 타 지역으로 이동했다.
27일 역시 이한규 내과에서 진료를 받은 뒤 10시 29분 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검사 후 타 지역으로 이동했고 다음날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관악구청은 해당 확진자가 방문한 이한규 내과 등에 대해 방역소독을 완료해 안전하다고 전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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