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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스릭슨투어 8일 군산CC 개최...4시즌 13개 대회 진행

기사승인 2020.06.04  0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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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투어, 총상금 10억8천만원...코로나19 방지 위해 방역 철저

▲ 지난달 6일 협약식을 체결하고 KPGA 구자철 회장(왼쪽)과 던롭스포츠코리아(주) 홍순성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챌린지투어가 스릭슨투어(2부 투어)로 새롭게 시작한다.

KPGA 코리안투어 진출 관문인 스릭슨투어는 올해 4시즌 13개 대회로, 3개 대회가 하나의 시즌이며 마지막 시즌은 4개 대회로 진행된다.

1회~12회 대회는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각 8천만원(우승상금 1천6백만원)의 상금, 13회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상금 1억2천만원(우승상금 2천4백만원)으로 대회 총상금은 10억8천만원이다.

1회 대회는 8일~9일 이틀간 군산CC(전북 군산)에서 개최되며 첫 대회 출전을 위한 지역 예선전에 1,300여명이 도전장을 내 이중 136명이 선발됐다.

최종 13개 대회 종료 시 대회 순위에 따라 스릭슨 포인트가 부여되고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은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3승의 최호영(23)과 박승(24)이 올해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락커 사용금지, 카트 소독,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지급, 악수 금지, 2m 거리두기 등 매뉴얼도 마련됐다.

한편 KPGA는 지난달 6일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스릭슨투어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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