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조두팔 성형
▲ 유튜버 조두팔 (사진: 유튜브)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유튜버 조두팔 성형 후기가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올해 스무살로 알려진 유튜버 조두팔은 쌍커풀, 코 등 비교적 가벼운 성형 수술에 이어 전신지방흡입, 가슴 수술까지 감행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최종적으로 가슴 수술을 하게 된 조두팔은 "가슴 수술이 너무 하고 싶었다. 좀 없어서 징그러웠고 그래서 수술하러 왔다"라며 병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E컵 가슴을 갖게 된 조두팔은 "숨 쉴 때마다 가슴이 터질 것 같다. 진짜 아프다"라고 밝혔다.
조두팔은 이후 가슴 성형을 한 지 18일이 된 시점에서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조두팔은 "몸이 거대한 편이라 흉곽 자리에 맞게 E컵으로 수술했다. 안 아프다는 사람 많았는데 난 보형물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얼굴, 몸, 다리까지 다 부었다. 3일까지는 조금만 건드려도 온 몸이 아팠다"라고 밝혔다.
주위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조두팔은 발전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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