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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키움증권과 매인 스폰서 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1.01.15  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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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사진제공=키움증권)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상문(35)이 15일 키움증권 본사(서울 여의도)에서 기움증권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9년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며 키움증권과 인연을 맺은 배상문은 이후 미국진출, 군 생활 동안 관심과 응원이 유지되고 있다 이번에 두 번째 후원 계약을 맺게 됐다.

PGA 투어 2승(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2013년, 프라이스닷컴-2014년)을 포함해 프로 통산 15승을 달성한 배상문은 2008년~2009년 한국과 2011년 일본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했으며 2015년에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으로 활약했다.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배상문은 "지난 200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후원을 결정해 주셔서 대단히 기쁘고, 든든한 마음이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투어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휴식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배상문은 16일 미국으로 출국해 2021시즌에 돌입한다. 올해 PGA투어와 콘페리투어를 병행한다. 배상문은 키움증권 로고를 달고 2월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할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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