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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R] 전인지 공동 3위, 대니얼 강 이틀 연속 단독 선두

기사승인 2021.01.23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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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 올랜도(파71, 6630야드)에서 열린 2021시즌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둘째 날 전인지(27)는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68-65)를 치며 공동 3위로 도약했다.

첫날 6번홀에서 트리플보기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올라있던 전인지는 이날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선전했다.

지난 2018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3승 이후 아직 우승이 없는 전인지는 2년 3개월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대니얼 강(재미교포)은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날 버디 6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64-65)로 2위(11언더파 131타) 넬리 코다(미국)를 2타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8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대니얼 강은 통산 6승에 사냥에 나선다.

첫날 이븐파(71타), 둘째 날 2타(보기 2개, 버디 4개)를 줄인 박희영(34)은 공동 14위(2언더파 140타), 이틀 연속 이븐파를 친 허미정은 공동 20위(이븐파, 142타)에 자리했다. 

정노천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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