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47

KLPGA 역대기록-홍란, 17년 동안 4승과 331개 대회 참가ㆍ최다 예선 통과ㆍ연속 시드 획득

기사승인 2021.03.30  10:00:26

공유
default_news_ad1

- 기록보다 최선을 다해 투어활동 했을 뿐...자기관리 꾸준한 대표적인 모델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스포츠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건강이다. 멘탈 스포츠로 불리는 골프는 집중력과 평정심이 요구되면서 체력훈련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홍란(35)은 자기관리가 꾸준한 대표적인 모델로 17년째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2004년 8월 KLPGA에 입회 후 17년 동안 홍란은 통산 4승과 331개 대회를 소화하며 ‘생애 참가 대회 수’와 ‘최다 예선 통과(275회)’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최다 연속 시드 획득(2005시즌~2021시즌 17년)’에서도 부동의 1위에 자리했다.

홍란은 “기록을 위해 투어를 뛰지 않았고 오직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기록은 운이 좋아 따라준 것뿐이다. 오랜 동안 골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란에 이어 2위 윤슬아(35), 3위 김보경(35), 5위 김초희(29), 6위 안송이(31)가 생애 참가 대회 수 부문을 추격하고 있다. 4위 박유나(34)는 이번 시즌 정규투어에서 활동하지 않아 홍란의 출전 기록을 뛰어 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사진제공=KLPGA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스포츠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은 건강이다. 멘탈 스포츠로 불리는 골프는 집중력과 평정심이 요구되면서 체력훈련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홍란(35)은 자기관리가 꾸준한 대표적인 모델로 17년째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2004년 8월 KLPGA에 입회 후 17년 동안 홍란은 통산 4승과 331개 대회를 소화하며 ‘생애 참가 대회 수’와 ‘최다 예선 통과(275회)’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최다 연속 시드 획득(2005시즌~2021시즌 17년)’에서도 부동의 1위에 자리했다.

홍란은 “기록을 위해 투어를 뛰지 않았고 오직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기록은 운이 좋아 따라준 것뿐이다. 오랜 동안 골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란에 이어 2위 윤슬아(35), 3위 김보경(35), 5위 김초희(29), 6위 안송이(31)가 생애 참가 대회 수 부문을 추격하고 있다. 4위 박유나(34)는 이번 시즌 정규투어에서 활동하지 않아 홍란의 출전 기록을 뛰어 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7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