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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사나이 최상호, 골프는 처음 시작한 순간부터 내 운명

기사승인 2015.08.19  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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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시절이나 지금이나 같은 루틴으로 한결같은 마음

[골프타임즈=뉴스팀] KPGA 투어 통산 43승의 ‘살아있는 전설’ 최상호는 매경오픈(2015) 최고령 참가자다. 2012년 이후 3년 만에 대회에 모습을 보였지만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옛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 갤러리들로부터 “역시 최상호~” 라는 찬사를 받았다.

당시 2오버파 146타 공동 31위로 컷 통과했다. 정확히 60세 4개월 12일째 본선 진출 역대 최고령 기록도 갈아치웠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최상호는 영원한 골프 선수다. 후배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다.

최상호 골프선수
출생 : 1955년 1월 4일(만60세), 경기 고양시
신체 : 170cm, 70kg
데뷔 : 1977년 9월 30일 KPGA 입회
주특기 : 퍼팅
KPGA 코리안투어 43승 최다 우승 기록 보유
K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 통산 16승(그랜드시니어부문 1승 포함)
2012년 6월 이후 Volvik-힐데스하임 오픈 이후 약 3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참가
매경오픈 1회(1982년)부터 2013년과 2014년 제외하고 매년 참가(올해까지 총 34회 중 32회 참가)
매경오픈 통산 2승 기록(1991년, 2005년)

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 뉴스팀|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본 콘텐츠는 최상호 선수와 2015 KPGA 이원표 홍보서포터즈가 나눈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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