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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먼싱웨어 매치플레이 32강] 김대현 승리 ‘공격적으로 경기해야 승산 있을 것’

기사승인 2015.10.03  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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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뉴스팀] 2일 88CC(경기 용인)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2억원) 32강전이 열렸다.

전날 일몰로 속개되지 못한 10개조는 오전 7시 30분 출발했고 32강 첫 팀은 오전 10시 20분에 티업, 순조롭게 플레이는 진행됐다.

32강전 매치플레이에서 김대현(27, 캘러웨이) vs 신용진(51, 히로아키골프) 조는 김대현(19Holes)이 승리 16강전에 진출했다.

대회를 마치고 김대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오늘 경기 소감은?
64강(박노석), 32강(신용진) 모두 베테랑들과 어려워 경기를 펼쳤다.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라 부담이 많이 됐지만 16강 진출을 확정해 기분이 좋다. 퍼트나 숏 게임에 비해 드라이버 샷이 아쉬웠다. 드라이버 샷 감을 끌어올리고 집중력을 잃지 않는 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최진호 선수와 맞붙게 됐다. 모두 올 시즌 1승 자인데?
프로 선수로서 대회에 참가하면 목표는 언제나 우승이다. 하지만 (매일유업 오픈 2015 우승 후) '시즌 2승'을 의식한다면 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큰 부담감 없이 늘 그래왔듯 현재에 나에 집중하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 뉴스팀|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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