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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골프 노하우] 어프로치샷 / 러프에서의 어프로치

기사승인 2016.03.20  0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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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의 저항을 생각하며 스윙을 스피드 있게 한다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러프에서 클럽헤드를 땅에 닿게 하면 여러 가지 위험 요소들이 생긴다. 잔디를 건드리다 보면 클럽으로 볼이 잔디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클럽으로 볼을 움직여 벌타를 받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또한 백스윙 때는 클럽이 잔디에 걸리면 스윙 리듬이 달라져 미스샷을 내기도 한다.

사진설명
ㆍ클럽을 땅에 대지 말고 살짝 들어준다.
ㆍ클럽페이스를 오픈 시킨다.
ㆍ그립을 단단하게 잡는다.

볼이 굴러서 러프에 들어간 경우 볼이 잔디 위에 떠있어 임팩트 때 클럽이 그냥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샌드웨지보다는 피칭웨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볼이 러프로 바로 떨어지면 풀 깊이 묻히게 되어 샌드웨지나 60도 웨지를 사용한다.

풀의 저항을 이기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스윙을 스피드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스윙스피드가 느리면 클럽헤드가 지나가지 못하고 땅에 박혀 거리가 짧은 실수를 하게 된다.

사진설명
ㆍ볼의 뒤 5cm를 겨냥한다.
ㆍ백스윙을 가파르게 올린다.
ㆍ임팩트 순간 스피드 있게 스윙한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

박영진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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