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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골프테마] 골프 한국 가능하다 ‘그립에서 해법을 찾다’

기사승인 2016.06.21  19: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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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과 열정이 달아오르면 그 목표가 가능해진다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골프의 기원은 서양이다. 드넓은 초원에 양 치기의 무료함에 시작한 공놀이는 이제 전 세계의 놀이로 금세기 최고의 운동으로 이르게 된다. 동, 서양 문화의 교차점 한반도 이제는 너도나도 한번쯤 외국물을 먹어보고 골프라는 운동을 접하게 된다.

미국의 뉴저지 땅 덩어리만한 조그마한 곳에서 골프라는 운동을 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 골프장도 그렇고 서양 사람보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체력 또한 그렇다. 하지만 이 시대 스포츠재벌이 뜨고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생각과 열정이 달아오르면 그 목표가 가능해진다.

​먼 이국땅에서도 보아왔다. 어느 타민족도 맨손으로 열정하나만으로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자리를 잡는 민족은 없다. LPGA를 보라. 반 이상이 한국낭자들이다. 누구하나 좋은 환경과 여유에서 그 같은 결과를 만든 것이 아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그들은 해냈고 진행하고 있다.

필자도 그 같은 불같은 한민족의 핏줄로서 골프라는 도(道)에 목표를 두고 25년이라는 세월을 몰두했다. 비단 뜻하지 않은 부상과 프로골퍼로서의 체력을 갖추지 못해서 프로선수의 뜻은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이상의 뜻을 품고 있다.

​동양의 골프는 서양골프와 차이점이 있다. 골프에 있어서 그 차별화를 두고 또 다른 골프비결이 가능하다. 필자는 이 같은 골프의 비결에 15년 이상 연구와 발표를 거듭해왔다. 누구는 불편에 불평을 하겠지만 누구는 불편에 해결점을 찾는다. 필자의 타고난 반항심은 골프 궁합이 맞는다.

골프라는 운동에 있어서는 항시 변수를 가지고 있다. 누구는 이것이지만 누구는 저것이다. 타고난 인내심과 집중력은 골프에 있어서 왜라는 의문점을 풀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더구나 몸의 부상은 남들이 체험할 수 없는 그곳에서 실험하기에 이르렀다.

​교과서골프의 똑따기골프 3개월, 몸에 힘 빼는 3년은 한국인의 불같은 성격과 열악한 환경에서는 너무 시간이 걸린다. 필자는 이 같은 골프습득에 있어 일주일이면 필드 행을 가능하게 만든다.

골프라는 운동은 서양에서 만들어진다. 서양의 큰 키와 느긋한 마음의 여유에서 만들어지는 골프습득은 몇 년이 걸린다. 동양인 모두가 서양인의 체구와 다르다고 볼 수는 없다. 때로는 서양인보다도 하체 힘이 더 강한 경우도 있다. 문제는 불같은 열정이다.

어느 정도 습득기간을 거쳐 기본기가 만들어진 골퍼가 보기도 좋고 장래성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져도 달라지는 골프스윙에 대한 한계점은 현시대 골프의 풀리지 않은 비밀로 남는다. 하지만 그 세기의 비밀이 풀리지 말라는 법이 없다. 그 해법은 골프의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그립에서 해답을 찾는다.

골프스윙 일주일이면 필드행이 가능하고, 골프 한달이면 골퍼의 체형에 맞는 스윙이 가능하며, 평생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골프스윙 가능하다. 이 타법을 개발하기까지는 15년 이상의 확인이 필요했다. 스윙을 의심하기보다는 그 결과에 의심한다. 물론 스윙방법에 있어서는 정상스윙과 다른 그립방법의 사용에 있어서 습득방법과 효과가 다르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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