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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결산2] 군산 사나이 주흥철, 집념의 역전 드라마

기사승인 2016.11.27  21: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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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대회 모두 역전승 ‘뚝심과 끈기 빛나’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초반을 최진호(32, 현대제철)가 이끌었다면 후반은 주흥철(35, 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있었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3라운드까지 선두 모중경(45, 타이틀리스트)에 4타 뒤진 주흥철의 우승을 예상하기 힘들었지만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승부를 뒤집고 시즌 첫 승을 일궈냈다.

이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도 3타 차이의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시즌 두 번의 우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일궈내며 뚝심과 끈기가 빛나는 한 해였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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