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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의 벙커샷 ‘모래를 휘날리며 창공을 나는 새처럼’

기사승인 2016.12.25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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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샷 명장면 2위 선정, 올 시즌 3승 달성...내년에 미국 무대 진출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필드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이는 김경태(30, 신한금융그룹)의 벙커샷을 모았다. 올 시즌 일본 투어에서 3승(미즈노 오픈-5월, 더 크라운스-5월, 도켄 홈메이트컵-4월)을 기록한 김경태는 지난해 시즌 5승과 상금왕으로 최고의 해를 보냈다. 2017년 새해에는 미국 무대도 진출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김경태는 PGA(미국프로골프) 투어가 선정한 올해의 벙커샷 톱10 명장면 부분에서 2위를 기록했다. 3월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캐딜락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12번홀(파5) 세번째 샷을 선정했다.

올해의 벙커샷 1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도이체방크 챔피언십(9월) 최종라운드 18번홀(파5) 세컨샷을 선정했다.

사진제공=KPGAㆍ신한금융그룹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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